의무실에서 잠든 자 찾기
PH_TBD Description
아득한 과거의 자아에 대한 기억
우리에 갇힌 존재와 대면하여 그것이 나의 정신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기
타이로스 레파의 기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기
나는 펜링 백작에 의해 사다우카 궤도 요새에서 감금된 채로 눈을 떴다. 가면 춤꾼 사이테일이 감옥에서 나를 풀어주었다.
함선 안을 몰래 돌아다니던 중, 나의 골라 형제자매가 들어 있는 마흔 개 가까이 되는 유리 관을 발견했다. 초월적인 스파이스 꿈 속에서 나는 기억을 되찾았다. 나는 바로 타이로스 레파의 골라였다.
나는 잠든 자를 풀어주고 깨울 수 있었다. 잠든 자는 펜링 백작과 앞에 놓인 적을 남김없이 쓰러뜨렸다. 잠든 자는 사이테일을 죽인 뒤, 파멸해 가는 함선에 홀로 남은 채 나에게 탈출 포드에 타라고 지시했다. 그는 자신의 예지력으로 메시아에 의해 프레멘이 파멸하는 미래를 보았으며, 그들을 파멸시키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이 모든 진실을 마음애 품은 채, 나는 아래에 있는 아라키스로 급강하했다...